[투데이코리아=최미라 기자] 정부중앙부처 등 20개 기관에서 행정인턴을 모집한 결과 평균 2.1: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행정안전부가 20일 밝혔다.
행정인턴은 정부 부처 및 시·도 등 대부분의 기관에서 지난 8일부터 모집을 시작했으며, 19일 현재 이 중 20개 기관이 접수을 마친 상태이다. 현재까지의 지원자 수는 총 1만명 모집에 8730명 수준이다.
접수가 완료된 기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문화체육관광부로 30명 모집에 386명이 몰려 1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감사원이 9.2: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인턴은 현재 36개 기관이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3개 기관은 모집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접수는 1월말까지 계속된다. 특히 장애인·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선발시 우대하거나 보훈처·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추천을 받아 적격자를 채용한다.
선발된 행정인턴은 오는 2월부터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본격적으로 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취업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2개월간 사회적 기업이나 우량 중소기업 등에서 현장 수습을 받게 된다.